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사기혐의 적용 충격 더해져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사기혐의 적용 충격 더해져
장애인에게 머리 염색 비용으로 52만원을 청구하여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어난
충북 청주의 A 미용실이 상습적으로 손님들에게 바가지를 씌워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 경찰서의 의하면 A 미용실은 손님 8명에게 11차례에 걸쳐 230여만의 부당
요금ㅇ르 청구했고 이를 받은 사실을 적발하여 미용실을 운영하는 업주 안모씨에게
사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불안해도 염색도
못하겠다, 어떻게 사람이 저런식으로 사기를 치고도 뻔뻔하게 굴 수 있을까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게 무슨 짓이냐 등의 글이 올라 왔습니다
네티즌들은 염색은 단돈 5만원 이라고 해도 비싼 편인데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흉흉한지
어이없고 뻔뻔하네요 등의 안타까움이 묻어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씨는 손님들이 요금을 묻거나 특정 가격대의 시술을 요구할 때 대답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시술이 끝난 후에 일방적으로 고액의 요금을 청구하는 방법을 써 이렇게 많은 돈을
갈취하였습니다.
사회적인 약자들에게 비용을 깎아주어도 못할 망정 과다 청구를 통해 사회적인 약자로부터
금품을 갈취하려한 파렴치한은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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