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장기연체 개인 신용등급 상향 조절

소액장기연체 개인 신용등급 상향 조절 

소액장기연체 금융기관 대출이나 신용 카드 납부 연체 이력이 있어도 

연체액 기준 30만 미만시에 실한 상환을 지속하면 신용등급 회복 기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소액장기연체 시 소액 연체자가 연체 이전 수준 회복 기간을 줄이기 위해

신용 조회회사의 신용평가 프로그램 개선 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연체 금액 30만원 미만인 경우 90일 이상 장기적으로 연체한 이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연체 없이 성실히 금융 거래시 1년만에 연체 이전 수준으로

신용 등급 회복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성실히 금융거래를 해도 신용등급을 최장 3년간

올릴 수 없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통상 대출이나 카드 납부액을 90일 이상

연체한 이력이 있으면 소액이라 해도 신용 등급이 은행 대출을 이용할 수 없는

8~9등급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조치로 인해 기존에 고금리 대출을 받던 분들이 소액장기연체 저금리 은행 대출로

전환하면 이자 부담을 덜고 개인의 대출에 대한 부담감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체 기간 별로는 1년 초과 3년 이하 연체자는 37만 7053명으로 26조 2826억원을

연체하고 있으며 5년넘게 장기연체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13만명이며 이들이

연체한 금액은 54조 3000억 으로 전체 연체 금액의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