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드라마 방송후기 박신양의 연기

드라마 정보

미스터파커 2016. 4. 3. 18:23

노숙자에서 다시 변호사로 돌아온 조들호의 명연기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요즘이네요...

사실 동시간대 타 방송국에서 하는 대박 이나 몬스터는 생각했던 기대감 보다는 미치지 못해서 조금 실망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박신양의 연기는 나름 설득력과 호소력을 갖추고 있어서 고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2회에는 변지식을 위해 변호를 맡은 조들호의 행동들이 이어지고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은조 (강소라)는

늘 그를 뒤쫓으면서 의심쩍어 합니다.. 한편으로는 당황하기도 하고요...들호와 은조는 어쩌다가 보니

둘이 같은 공동변론을 맡게 되고 생각했던 것 과는 달리 조들호의 인간적인 모습들에 묘한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