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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풍경에 취함을 느낄 수 있는 경남 거창 여행지 추천

미스터파커 2016. 4. 12. 15:14



연극과 풍경에 취함을 느낄수 있는 경남 거창 여행지 추천


거창 국제 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거북바위의 모습


프랑스의 아비뇽 축제와 비견되는 거창 국제 연극제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공연 축제 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대신에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사색하는 시간을 안겨주는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몸짓 또한 인위 적이지 않는 편에 속합니다.






경남 거창 수승대


수승대의 비경을 극찬하던 퇴계 이황은 손수 시한편을 지었고   이시로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 근심 수에 보낼 송 자를 써서 불렀던

수송대라는 이름의 탄생 배경


수승대 아래로는 강물이 흐르고 잘생긴 소나무가 어우러져 절경을 감상하기 좋고 구연서원, 관수루

요수정, 암구대 등 솔숲과 물과 바위가 어우러져 제일 절경의 풍취를 뽐냄




월성계곡의 심장에 자리하여 소금강을 이루는 주변의 산세와 어울려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의 흐름이 마치 눈이 흩날린다 하여 붙여진 분설담의 풍광..


월봉산 아래 아름다운 선경을 빚어내고 있는 옛 자하동 자리에 한 용소폭포인 내게 폭포

도 만날 수 있음 


글과 그림은 한국관광공사로 부터 출처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