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친 코스닥 수성, 상장폐기 위기 극복 가능할까

상한가 친 코스닥 수성, 상장폐기 위기 극복 가능할까

코스닥 시장에 있는 운반기계 업체 수성이 예상치 못한 상장 폐지 사유로

인해 충격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감사 보고서 시즌인 기간에 의견 거절을

당한것이 그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날은 상한가를 치고 있었기에 더욱 충격이 컸습니다

수성 관계자는 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5시 50분쯤 메일을 받았는데

의견 거절 이었다는 내용 이었다는 것이죠

요즘엔 주식이 상한가 친 바로 다음날이 알게 모르게 악재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성 김대진 대표는 머리숙여 사과 드린

다는 말씀과 함께 갑작스럽게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김대진 대표와 이사진은 19일 안진회계

법인에 재감사를 요청 했으나 감사의견 비적정 사유를 해소하지 않은채

재검토를 요구해서 결과는 알수 없습니다

만약 안진 회계 법인이 요청을 받아 들이면 재감사를 근거로 상장폐지 이의신청을

내고 얼마 동안의 시간을 벌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되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