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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여교사 집단성폭행 인터뷰 논란화제
미스터파커
2016. 6. 7. 14:09
신안군 여교사 집단성폭행 인터뷰 논란 화제
전남 신안군 한섬에서 20대 여교사가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섬주민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주민은 서울에서는 묻지마해서
사람도 죽이고 토막 살인도 나도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 있지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인 발언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어서 걱정 되면 안오시면 되죠 그럼 서울에도
안가야 겠고 부산에서 토막살인 사건 나면 부산도 안가야 겠으며 어디서 살곳이 있겠냐고
말해서 비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신안군 홈페이지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분노하는 분들의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가운데 접속 지연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를 방문한 누리꾼 중에 한분은 신안군에는 정의롭고 의로운 사람이 있긴 한가
라며 내 평생 이곳에는 갈일이 없을 것이라고 비판 하기도 했습니다
전남 목포 경찰서에서는 초등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학교 학부모
2명과 동네주민등 3명을 지난 3일 구속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들은 식당 여교사에서 술을 먹인 후 취한 피해자를 바래다 주면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