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세임대주택 구하기 힘든 현실 유명무실제도 비판

Posted by 미스터파커
2017. 3. 30. 12:18 돈을 부르는 고급정보



청년전세임대주택 구하기 힘든 현실 유명무실제도 비판




청년전세임대주택 제도가 빛 좋은 개살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세보다 낮은 전세임대주택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가 정한 조건에 맞는

전세임대주택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가 현실 입니다



청년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전셋집을 찾으면 LH와 집주인이 계약해서 입주 대상자한테

재 임대하는 방식인데 전세보증금에 맞는 전세 물건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게 단점


1가구당 최대 8천만원의 보증금을 지원하지만 대학가 인근에서 이런 집을 구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 입니다. 신촌 대학가 일대 16~23 제곱미터 전세 보증금 8~9천만원 홍대 서교동은

23 짜리가 1억 ~ 1억2천, 서울대 입구역 인근전용면적 33 m2 신축원룸도 보증금 1억 6천이

필요한 상태 입니다.


저금리로 인해 집주인들도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품귀현상..거기다가 반지하나 옥탑방

전세 조차도 품귀현상 입니다. lh 에서는 외곽으로 나가면 전셋집을 찾을수 있지만 수요자들이

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합니다.




기사) 조선비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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