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완전체 지성 혜리 사랑 풋풋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 9회에서는 재훈은

자신을 기다리는 딴따라 밴드와 모친을 보고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참을 망설이던 재훈은 

자신을 기다리는 모친에게 간 뒤 엄마 사랑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 뒤돌아 서면서

밴드를 향해서 납치냐 합류냐 라고 묻는 석호에게

합류 다 라고 화답을 했습니다

딴따라 밴드는 이로써 완전체로 되게 되었습니다.

9회에서 그린은 딴따라 밴드 매니저로 방송국에 홍보를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린은 손에 음반과

선물을 들고 방송국 곳곳을 순회하다가 장윤정과 매니저를 마주치자 몹시 기뻐하면서

윤정언니 팬이에요 사연 진짜 많이 보냈는데 하나도 안 읽어주셨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선 자신의 입장이 떠올랐는지 저 팬이기도 한데 딴따라 밴드 매니저라며 딴따라

밴드 곡 좀 잘 부탁드린다면서 음반을 건네 줍니다. 

매니저가 장윤정을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을 본 그린은 나도 저런거 해보고 싶다면서

낮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지나가실게요  라고 흉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혜리는 열정과 팬의 마음을 동시에 드러내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해 주었습니다

정그린은 신석호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저 웃고 있던 신석호는

자신의 심리테스트지에 정그린이 스트레스비가 홍수처럼 와도 제가 그린 우산이 되어

주겠다면서 쓴 메시지를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신석호는 이로 인해 정그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