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추리의 여왕 최강희와 최강콤비 수사 활약 기대

kbs 후속 수목 드라마 김과장 다음으로 방송될 추리의 여왕 에 권상우가 출연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약반의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지난번에 개봉한 영화 탐정에서도 형사에 버금가는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블로거로 활동하며 형사 못지 않은 순발력과 추리력을 선보인바 있는데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추리의 여왕에 형사로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네요.

추리퀸 설옥과 시너지 콤비를 선보이면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입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ocn 주말 드라마 보이스 에서도 남녀가 함께 한팀을

이루어 활약을 해나가는 부분은 묘하게 닮아 있는듯 합니다 이게 요즘 트렌트인가봐요 

사실 두 편의 드라마 모두 여성의 추리실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출연하는 설옥이란

인물 역시 뛰어난 추리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권상우와 최강희는 16년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어 연기할 예정으로 추리의 여왕에서는

어떤 케미를 돋보이게 될지 색다른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잘 못본터라 얼마나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인거 같구요. 최근 범죄를 다룬 추리형 드라마가 트렌드이긴 하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극중 인물들이 너무 잔인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재미있는 드라마는 좋지만

너무 자극적인 드라마가 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야구해설가 하일성 불법 청탁 5천만원 받아

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재판을 받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는 아는 사람 아들을 프로 야구단에 입단 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 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등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가 이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하일성씨는 지난 2014년 4월 초 지인으로부터 아는 사람 아들을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

시켜 달라는 부탁을 받고 5000 만원을 건냈습니다

그러나 지인의 아들이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하지 못해 하일성 씨 지인은 사기혐의로

그를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은 하씨가 해당 선수를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 시켜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는데

개인 빚을 갚는데 쓸 생각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일성씨는 프로야구 입단 청탁은 없었고 빌린돈이라고 주장하면서 혐의를 부인해

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면가왕 체스맨의 정체는 쉐키루 붐 

복면가왕을 통해 1 라운드 대결로 장기알과 체스맨의 격돌이 벌어 졌습니다

장기알과 체스맨은 패닉의 달팽이를 부르면서 호흡을 맞췄고 뛰어난 성량을 가진 장기알과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체스맨 듀엣 무대가 출연자와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김구라는 체스맨 보다 장기알이 선배일거 같다고 평가 했고 체스맨의 깜짝 댄스 실력에

신봉선은 이준씨 아니냐 이준씨가 발레를 전공 했다고 언급 했습니다. b1a4 공찬은

체스맨의 정체를 2pm 준호 선배를 예상 했습니다.

투표를 통한 결과로 장기알이 62표를 획득 하게 되면서 2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고 복면을

벗은 체스맨은 방송인 붐으로 밝혀졌습니다. 신봉선은 붐이 이렇게 노래를 잘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충격을 더했습니다

붐은 시장에서 파는 붕어빵 같은 그런 제가 좋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와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면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도박 사건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방송에 복귀한 붐은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산 했습니다. 

사람이좋다 이봉원 빚갚은 사연 화제

사람이 좋다 이봉원이 빚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놔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옥중화에 출연중으로 지난 시간 동안 빛으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박미선은 과거 이봉원이 사업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말했고 연기 학원 엔터테인먼트 회사 삼계탕집

커피숍이 망했다며 욕심내서 더 잘 하려고 했던게 안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봉원은 빚을 갚은 과정에서 힘들때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면서 돌파구가 없어 이상한 생각에

빠졌었던 지난 과거를 회상 했습니다

박미선은 알아도 모른척 하고 있었다며 김정렬 씨가 전화해서 이상하다고 수소문해서 찾아 보라고

했다며 그때 같이 상황에 뛰어 들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고 했습니다 빚 이자만 한달에

500만원이었고 이봉원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봉원은 현재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이며 최태준은 선배님과 같이 촬영하는게 유쾌

하다면서 위트있고 유머스러워서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봉원은 인터뷰를 통해 굴러온 돌이기 떄문에 거기서 잘하려면 실수를 안해야 한다며 

대사도 ng 내면 안된다면서 드라마에 임하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금희 아침마당 하차 4500일간의 출연소감

1998년 6월 15일 잡았던 아침 마당 마이크를 2016년 6월 30일 놓게 되었다고 말문을

연 이금희는 아침마다 습관처럼 tv 를 키고 이웃처럼 친지처럼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4천 5백 여일의 아침이 참으로 의미가

있었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출연자 여러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 했습니다

삶의 고통 앞에 눈물 흘리면서도 무릎 꿇지 않고 떨쳐 일어 서시는 모습,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땀 흘리고 애쓰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바라 보면서 인생 교과서를 한권씩 읽고는

했었다. 아침잠 유혹을 떨치고 방송국에 도착해 보면 먼저 온 제작진 스테프 방청객들

동료 선후배를 보면 마음이 뿌듯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kbs 덕분에 제가 감히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다고 감사하다며 새로운 mc 가 진행하는

아침 마당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 했습니다

매일저녁 6시 kbs 쿨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 입니다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만나고 있으니 동이 틀 무렵 강변 북로에서 만나던 새벽의 아름다움 대신 이제는

저녁 무렵 노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며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인상과 이야기들을 항상 즐거움과 힘이 되어 주신 이금희 아나운서가

아침 마당을 떠나신다니 프로그램이 하차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허함을 떨쳐 버릴수는 없네요... 그동안 멋진 활동 보여 주셔서 왠지 가슴 뭉클함이

있습니다. 묵묵하게 한길 걸어오신 이금희 아나운서 뚝심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