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주가 중국 제과시장 여파 매출실적 감소

오리온 주가 중국 제과 시장 여파 매출 실적 감소 

오리온이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 입니다 중국제과 시장의

경쟁심화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온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에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투자 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 주가도 105만원에서 81만원으로 하향 조정 했습니다

중국 전체 제과 시장의 성장 부진으로 인해 오리온 2분기 중국제과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 성장에 그쳤다 판촉비는 100% 증가했다면서 2분기 내수 제과 매출은 이천 공장

화재로 생산차질 및 국내 실적 부진에 따라 6% 감소했다고 분석 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극복하기 어려워 보이고 하반기 연결 영업 이익은 지난해

3분기 발생했던 토지 상각 일회성 손실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보다 5% 상승한

1523억원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