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벤처펀드 공모주 10% 몰아준다 이슈!!

코스닥벤처펀드 공모주 10% 몰아준다 이슈!!

공모펀드를 통해 공모주 물량을 최대 10% 까지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하며 사모펀드를 설정하고 1년안에 청산하는 자산 운용사의 경우

불성실 기관 투자가로 지정되게 됩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공모주 가운데 30%를 해당 펀드에 배정받고

최대 300만원 소득 공제 혜택도 추가 얹은것이 특징 입니다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모은 코스닥 벤처 펀드는 논란의 대상에

속하기도 했는데 사모펀드 쏠림 현상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모주는 상장을 앞운 기업의 주식을 말하는데 금융 감독원 집계에

의하면 코스닥 공모주 평균 수익율의 경우 상장일 기준 33% 에

해당하는데 공모주 수익이나 세제 혜택만 얻고 코스닥 시장을 떠라는

체리 피커 형 사모펀드를 양산 한다는 문제도 제기 되엇습니다

코스닥 벤처 펀드별 공모주 배정방식이 바뀌는데 지금은 A 기업이

100억원 공모를 할 경우 5개 펀드가 100억원씩 5대 1 경쟁율로 엉약

하는데 공모 펀드 보다 덩치가 작고 개수는 많은 사모펀드가 수익이나

경쟁 면에서 유리 햇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모나 사모 관계 없이 코스닥 벤처펀드별 순자산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가에 따라서 공모주 배정 비율이 정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공모 펀드에 최대 10% 공모주 물량이 추가 배정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