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안재욱 소유진 재혼 여부

장애숙은 데이트를 끝내고 온 안미정에게 마음이 맞으면 재혼까지 쭉 가라고 

하지만 안미정은 조금 다른 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안미정은 나 재혼 생각 안해 물어본적은 없지만 그 사람도 그런 생각 없을 거라며

재혼에 대한 어려움을 표시하는 의사를 내 비췄습니다.

안재욱 역시 같은 의사를 밝히면서 재혼까지는 아직 고려해 보지 않았고 아이들한테

할 짓이 아니라면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께도 그렇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드라마 지만 재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님을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태양의 후예 유아인 은행원으로 출연 화제

사표를 던진 강모연 은행에 대출 받으러 감

담당 은행직원으로 유아인 출연 

사인만 하면 대출 되는지 알았다는 강모연이 따지기 시작함

병원교수 였다가 현재는 무직 이라서 대출 어렵다고 유아인이 말함

저 이제 어떡해요 라는 강모연의 말에 저한테 그러시면 어떻게 하냐고 맞 받아침...

유아인의 필살기 어이가 없네 한번 해줘야 하는데 아쉽...

동네변호사 조들호 노숙자 방화살인사건의 실마리는?

오늘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하는 날이네요...

변지식 아들 변승모가 지닌 의문의 화상 흉터의 상처....

조들호와 이은조에게 포착되어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더욱 의문점을 자아 내는 부분이네요..

변지식이 용의자로 지목된 데에는 화상 흉터가 크게 작용 했기 때문에 변승모가 급하게

흉터를 숨겼는데 이부분 특히 궁금증을 자아 내는 부분에 속합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의뢰인을 위해서 여기 저기 뛰어 다니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들의 모습에는 감동과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해서 왠지 동시간대 타 방송의 빵빵한 출연진이

나오는 대박이나 몬스터에 비해 꾸준하게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의 구현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도 초미의 관심사이구요...

점점 볼수록 흥미 진진해 집니다...

동네변호사 드라마 방송후기 박신양의 연기  

노숙자에서 다시 변호사로 돌아온 조들호의 명연기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요즘이네요...

사실 동시간대 타 방송국에서 하는 대박 이나 몬스터는 생각했던 기대감 보다는 미치지 못해서 조금 실망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박신양의 연기는 나름 설득력과 호소력을 갖추고 있어서 고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2회에는 변지식을 위해 변호를 맡은 조들호의 행동들이 이어지고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은조 (강소라)는

늘 그를 뒤쫓으면서 의심쩍어 합니다.. 한편으로는 당황하기도 하고요...들호와 은조는 어쩌다가 보니

둘이 같은 공동변론을 맡게 되고 생각했던 것 과는 달리 조들호의 인간적인 모습들에 묘한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금토 드라마 기억 이성민 이기우의 팽팽한 신경전 폭발

이성민은 금토 드라마 기억에서 이기우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어요....

박태석은 신영진으로 부터 뺑소니 사건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고 신회장은 박태석을 불러

자네가 상대하는 상대가 누군지 잘 생각해서 말해야 할것이라고 압박을 줍니다...

신영진은 박태석에게 어제 왜 그러신 거냐 분노 조절 장애 있냐고 ㅋㅋㅋㅋㅋ

박태석은 어제 일은 본인이 지나 쳤다 라고 하자 신영진은 도가 너무 넘쳤다고 말했어요...

박태석은 후회하지 않는다며 강렬한 눈빛을 쏘아 붙였어요.. ㅎㅎㅎㅎ

역시 이성민의 폭발연기 슬슬 이제 나오는 거 같네요 ㅋㅋㅋ

태양의후예 송혜교 송중기 당신을 감당해보겠어요 진심 고백

당신을 감당해 보겠다고요 

대신 하나만 약속해 줘요

진짜 내가 불안해 할 일을 하러 갈땐 알려줘요....

가령 백화점에 간다하면 힘든 작전이구나......

적어도 당신이 생사를 오가는 순간에 하하호호 하고 있게 하지 말아 달라고요....

태양의 후예 12회 송중기 셀프 디스한 히스토리

kbs 태양의 후예 12회 에서는 송혜교를 구하기 위해 한떄 동료였던

아구스를 사살하는 유시진(송중기) 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태양의 후예 12회는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12회가 화제에 오르게 되면서 과거 한밤의 연예에서

몸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가장 만족스러운 몸으론 2pm 옥택연을

꼽기도 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영락제 황제를 만나고 싶다면 무휼을 넘겨라

무휼의 무예 실력에 감탄한 영락제는 요동을 통과해 명나라 황제를 만나려면 자신에게 무휼을

넘겨 달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이방원은 조건을 승낙하고 무휼에게 시간을

헛되지 보지 말고 수련에 힘쓰라며 내가 살아 돌아오면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가면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육룡이 나르샤의 활약이 앞으로도 더욱 기대 되네요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주체 문종원 마음을 얻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문종원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 했습니다...

이방원은 목숨을 건 도발을 한 셈인데 이방원은 자신을 좋은 패로 손에 쥐라고

제안을 하고 자신을 한쪽 활로로 열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주체는 이에 이방원의

총명함과 담대함. 그와 맞물려 건방지기 까지한 그를 포섭하며 또다른 시작의 서막을

열었네요..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와의 호흡은 어떨까?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제작 발표회에서 송혜교는 송중기와의

호흡에서 성격 부분이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매너가 좋다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하여 도움을 받으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어요..

극중 송혜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보다는 강남 개업을 진리라고 믿고 있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았습니다.. 송혜교의 역할이 벌써 부터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