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없다 손예진 jtbc 뉴스룸 소신발언 화제

비밀은없다 손예진 jtbc 뉴스룸 소신발언 화제

비밀은없다 손예진 여자들이 이끄는 영화 만들고 싶다...

손예진 비밀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손석희

엥커와 이야기를 나눈 손예진의 발언이 인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손예진은 영화 델마와 루이스 처럼 여자들이 이끄는 영화를 하고 싶다는 표현과

함께 남성 위주로만 영화가 너무 구성되어 있어서 여배우들이 실제로 주목하거나 선택할

만한 시나리오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라고 얘기 하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억압 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손예진은 사실 여성 차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진 않았고 제 직업상 여자 배우들이

일하면서 독립적으로 성숙해져가는 지점이 있는거 같다는 말과 함께 사회적인 현상은

잘 모르지만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손예진이 출연한 비밀은 없다 영화는 국회의 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과 그의 아내

연홍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가량의 기간 동안에 발생한 미스터리한 스릴러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