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횡령 40억 포착 수사착수

Posted by 미스터파커
2016. 7. 19. 09:08 일상 정보



김영삼 도서관 공사비 횡령 40억 포착 수사착수



김영삼 도서관의 공사비 일부를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 간부가 가로 챘다는 고발이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방 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김영삼 민주센터 사무국장 김모씨가 수십억원의 돈을

횡령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되어 김영삼 민주센터 사무실과 김씨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공사비를 부풀려 40억여원을 가로 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영삼 도서관은 김전

대통령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지어질 예정으로 2013년에 문을 열 계획 이었지만

공사는 사실 상 계속 미뤄 졌었습니다




도서관 건립에 들어가는 공사비 265억중 75억을 세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분노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살던 상도동에 지어지는 김영삼 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고인의

생애를 담은 도서관으로 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꾸밀 예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