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상 복귀전에 다시 햄스트링 재발

추신수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햄스트링 재발

부상으로 약 6주 가량 경기를 뛰지 못했던 추신수 선수가

복귀전에서 다시 부상을 입고 교체를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추신수는 휴스턴과의 원정경기

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는데 3회에 홈으로

들어온 후에 교체 되었다고 합니다

추신수가 3회 볼넷을 얻어 1루로 걸어나간 후 팀 동료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지만 결정 기간은

길지는 않을것 이라고 하네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돌아온 첫날 추신수가 다시 부상에 고개를 숙였는데 복귀전에

부상을 입은 터라 안타까움은 더했습니다 추신수가 이번 부상이 재발하기 전에 지난

4월 10일에 오른 종아리 근육 염좌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 한 바 있습니다.

마이너리그 2경기를 소화한 추신수는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앞두고 합류했고

1번 우익수로 출전하여 지난 4월 9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43일 경과 했을 때 벌인

경기 였습니다

부상복귀전에 다시 부상을 입은 추신수의 향방이 앞으로 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며

부상 정도가 아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다시 당분간 경기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수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시 운동선수 특유의 선구안을 발휘 체질이 약한 멤버를

가려내는 능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1박 2일에서는 김준호를 가르켜 몸 자체에 에너지와

기가 없다고 지적 하기도 했습니다